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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5-11-06 18:27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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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전문변호사
여의도 증권가 모습 ⓒ연합뉴스[디지털데일리 강기훈 기자] 개인이 지속적인 순매수에 나서며 코스피가 4000선을 견고하게 방어했다. 다만 코스닥은 이틀째 하락 마감했다.6일 마감된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0.55%(22.02포인트) 오른 4026.45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만의 반등이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20%(88.04포인트) 오른 4092.46로 출발해 한때 4111.96을 기록했지만 장중 하락세로 돌아서 3985.29까지 하락하는 등 변동성을 보였다.이날 지수를 방어한 것은 개인과 기관이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8845억원과 8305억원을 순매수했다. 이에 반해 외국인은 1조7000억원 순매도를 보이며 4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종목 별로 살펴보면, 업종 대표 대형주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가 전날보다 1.39% 하락한 9만9200원으로 마감했으며 두산에너빌리티, HD중공업, 한화오션 등 최근 주도주들 또한 이날 하락했다.반면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2.42%(14000원) 상승한 59만3000원에 종가를 마쳤다. LG에너지솔루션과 현재차, 기아, KB금융, 신한지주 등도 전장 대비 올랐다.한편 코스닥은 전날보다 0.41%(3.72포인트) 하락한 898.17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22억원, 51억원 가량을 매수했다. 외국인은 1315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티즈, 로보로보 등 로봇주가 크게 하락했다. 이에 반해 알테오젠 등 바이오주와 에코프로비엠 등 2차 전지주는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여의도 증권가 모습 ⓒ연합뉴스[디지털데일리 강기훈 기자] 개인이 지속적인 순매수에 나서며 코스피가 4000선을 견고하게 방어했다. 다만 코스닥은 이틀째 하락 마감했다.6일 마감된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0.55%(22.02포인트) 오른 4026.45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만의 반등이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20%(88.04포인트) 오른 4092.46로 출발해 한때 4111.96을 기록했지만 장중 하락세로 돌아서 3985.29까지 하락하는 등 변동성을 보였다.이날 지수를 방어한 것은 개인과 기관이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8845억원과 8305억원을 순매수했다. 이에 반해 외국인은 1조7000억원 순매도를 보이며 4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종목 별로 살펴보면, 업종 대표 대형주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가 전날보다 1.39% 하락한 9만9200원으로 마감했으며 두산에너빌리티, HD중공업, 한화오션 등 최근 주도주들 또한 이날 하락했다.반면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2.42%(14000원) 상승한 59만3000원에 종가를 마쳤다. LG에너지솔루션과 현재차, 기아, KB금융, 신한지주 등도 전장 대비 올랐다.한편 코스닥은 전날보다 0.41%(3.72포인트) 하락한 898.17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22억원, 51억원 가량을 매수했다. 외국인은 1315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티즈, 로보로보 등 로봇주가 크게 하락했다. 이에 반해 알테오젠 등 바이오주와 에코프로비엠 등 2차 전지주는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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