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남촌동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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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5-07-31 21:16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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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남촌동농산물도매시장 식자재동 1층에 한 식자재판매점이 물품을 피난 및 소방시설 앞까지 길게 늘여뜨려 놓고 판매하고 있다. 박상후 기자 “불이라도 나면 어떡하려고 그러는지, 위험한 상황이 생길까 봐 굉장히 불안해요.” 31일 오후 1시10분께 인천 남동구 남촌동농산물도매시장 식자재동 1층. 식자재판매점 통로 사이사이에 식자재, 종이 상자, 비닐을 비롯해 판매 물품 등이 마구잡이로 쌓여있었다. 또 계단으로 통하는 비상구 입구 등 피난 시설은 물론, 소화전이나 인명구조기구 등 소방 시설 주변에도 생수통이나 식초통, 나무판자 더미 등이 쌓여 있어 통행이 어려운 상태였다. 물건들에 새까맣게 내려앉은 먼지로 얼마나 오랜 기간 쌓아 놓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한 식자재판매점은 비상구와 소화전 앞까지 물품들을 길게 늘어뜨려 놓고 시장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식자재동 방문객 A씨(41)는 “계단실과 소화전 근처에 적치물이 가득해 불이라도 나면 대피도 힘들고, 소방관 진입도 어려워 보인다”라며 “특히, 불에 타기 쉬운 나무상자 등을 통로 곳곳에 많이 쌓아 둬 자칫 불이라도 나면 크게 번질 위험이 커 보인다”고 불안해했다. 인천 남동구 남촌동농산물도매시장 식자재동 1층 피난 및 소방 시설 근처에 불법 적치물이 놓여 있다. 박상후 기자 남촌동농산물도매시장 식자재동에 통로뿐만 아니라 소방시설 주변까지 무단 적치물로 가득차 화재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가 대형화 될 우려가 커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날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소방시설법 16조(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의 관리) 2항은 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 주위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이를 위반하면 3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한다. 그러나 남촌동농산물도매시장 측은 이 같은 불법 행위를 사실상 방치하고 있다. 인천시 소속 공무원들이 근무 중인 관리사무소가 해당 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지만 매일 3회 이상 순찰을 돌면서도 계도 위주로 대응할 뿐 적극적인 조치는 취하지 않고 있다. 실제로 과태료 부과 건수는 단 1건도 없다. 이 때문에 남촌동농산물도매시장 식자재동 1층 소방시설 주변은 불법 적치물이 계속 쌓여가는 모양새다. 이곳 이용객들을 비롯해 지역 안팎에서는 불법 적치물로 이용객 불편은 물론, 불이 나면 더 큰 피해로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1일 "자체의 힘과 기술로 생산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나간다"며 평양통신기계공장을 조명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북한이 지난 2021년 수립한 국가경제 발전 5개년 계획을 기일 내에 완성할 것을 간부와 당원들에게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1일 '당 결정 관철은 무조건 제기일 내에' 제하의 기사에서 "당 제8차 대회가 제시한 5개년 계획을 완결하기 위한 올해 하반년의 투쟁이 날을 따라 격렬해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신문은 "인민경제 계획은 곧 당의 결정이며 무조건 제기일 내에 수행해야 할 지상의 명령"이라며 "주별, 월별로 당 결정 집행에서 사소한 편향도 나타나지 않도록 일꾼(간부)들을 부단히 각성, 분발시켜야 하며 본보기를 창조하고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계속 심화시켜야 한다"라고 당부했다.1면에서는 석탄공업부문에서 석탄 수요를 원만히 보장하기 위해 새 탄광, 새 갱도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선전했다. 석탄공업성은 전망이 좋은 새 탄광, 새 갱 건설을 단계별 목표대로 다그쳐 끝내기 위한 조직과 지휘를 치밀하게 해나가고 있다"며 여러 탄광연합기업소 일꾼(간부)들과 노동계급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해 성과는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2면에서는 당의 사상과 의도를 사업과 생활의 신조로 삼을 것을 강조했다. 신문은 "사회의 진보와 부흥은 문명한 생활과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며 "공공장소에서 문화성 없이 행동하는 것, 말과 행동을 거칠게 하는 것은 문명하지 못한 현상"이라고 지적했다.3면에서는 남포시 당 위원회 간부들이 '금요과학기술학습체계'를 실속있게 운영하고 있다고 선전했다. 이들은 "당에서 강조하는 바와 같이 일꾼(간부)들에게 있어서 현대과학 기술을 소유하는 것은 필수적인 제2의 실력"이라고 당부했다. 5면에서는 평양영화기술사에서 자체의 힘으로 창작 현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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