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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영 기자]▲ 자료사진 ⓒ l_v_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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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5-08-01 17:54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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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상위노출 [한무영 기자]▲ 자료사진ⓒ l_v_razvan on Unsplash 2025년의 여름, 우리는 또다시 익숙한 뉴스에 둘러싸였다. "특별재난지역 지정", "비닐하우스 침수", "도심 폭염경보", 그리고 "산불"... 가뭄과 홍수가 번갈아 찾아오고, 도시는 뜨거워지고, 산은 타버리고 있다. 이제는 묻지 않을 수 없다.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우리는 정말 산을 제대로 관리하고 있는가? 우리나라 국토의 63%는 산지다. 강수량의 63%, 태양에너지의 63%가 이 산에 떨어진다. 그 물이 산에서 머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지하수로 스며들고, 하천의 유량을 안정시키며, 가뭄과 홍수를 동시에 완화한다. 물이 있는 산은 열도 흡수해 준다. 열을 저장하고, 천천히 내보내며, 폭염을 완충하고, 산불을 예방하는 천연 방열 장치가 된다. 이처럼 산은 자연의 댐이자, 열의 배터리다.물 1kg이 증발할 때 흡수하는 열은 약 700Wh로, 이는 에어컨을 1시간 동안 켰을 때 소비되는 전기량과 같다. 물이 있는 곳은 스스로 열을 빨아들이는 자연형 냉각장치다. 반대로, 물이 없는 사막은 그 열을 품지 못해 낮에는 뜨겁고 밤에는 급격히 식는다. 우리 조상들은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 석빙고를 만들고, 우물물을 통해 여름에는 시원함을, 겨울에는 따뜻함을 얻었다. 즉, 물은 열을 흡수하고 저장해 기후를 조절하는 중요한 매개체다. 따라서 물을 저장하면 물문제 (홍수, 가뭄 등) 와 열문제 (폭염, 산불 등) 를 풀수 있는 실마리가 보인다.산림정책, 나무만으로 충분한가?지금까지의 산림정책은 주로 나무 중심이었다. 어떤 수종을 심고, 얼마나 자라며, 이산화탄소를 얼마나 흡수하느냐가 핵심이었다. 물론 나무는 광합성을 통해 대기 중 탄소를 흡수하는 훌륭한 자연의 탄소 포집장치다. 하지만 기후위기의 양상이 바뀌고 있다. 단순한 탄소 저감만으로는 폭염과 가뭄, 홍수를 해결할 수 없다. 이제는 산을 '물과 열의 조절 시스템'으로 보고, 물이 머무르고, 열이 분산되는 산림구조를 설계해야 한다.산에 물을 모아두면 열을 저장하고 산불을 예방하며, 도시로 흐르는 열기를 완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까지는 산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의 희토류 시장 지배력을 견제하기 위해 생산 업체에 최저가격 보장 조치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지난달 3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담당 고문 등 백악관 고위 관리들은 지난달 24일 희토류 기업과 재활용 업체 10개를 불러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에는 애플·마이크로소프트(MS) 등 정보기술(IT) 기술기업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백악관은 희토류 생산자에게 “최저가격을 보장해 희토류의 미국 내 생산을 크게 늘리고, 중국의 시장 지배를 억제하기 위해 팬데믹 시기와 같은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기 때인 2020년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신속히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초고속 작전’을 지시했고 백신 개발에 성공했다. 백악관이 언급한 ‘팬데믹 시기 접근법’은 희토류 공급망 구축에도 이 같은 속도전을 도입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나바로 고문은 “MP머티리얼스에 적용하기로 한 국방부의 최저가격 보장 조치는 일회성이 아니다”며 “비슷한 계약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MP머티리얼스는 미국에서 유일하게 희토류 광산을 보유한 기업이다.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홈페이지상위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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