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고객지원 > 온라인 문의【 앵커멘트 】 숨가쁘게 달
페이지 정보
담당자명 : sans339상호명 :
이메일 :
연락처 :
작성일25-11-03 10:59 조회1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네이버마케팅프로 그램
【 앵커멘트 】 숨가쁘게 달려온 경주 APEC 정상회의가 끝났습니다. 정치부 김현 기자와 다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 질문 1 】 김 기자, 일단 이번 APEC에서 가장 큰 성과는 미국과의 관세협상 타결 아니겠습니까?【 기자 】 네 예상치 못했던 극적인 타결이었는데요. 이번에는 협상이 어려운 것 아니겠냐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는데 그야말로 깜짝 타결이었습니다. 또 놀라웠던건 바로 '핵추진 잠수함'이었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깜짝 요청을 했었죠.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의 요청 하루 만에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30년 넘게 미국의 동의를 얻지못했던 핵추진 잠수함 도입이 이번 APEC에서 이뤄졌단 평가입니다. 【 질문 2 】 현실화되기까지는 넘어야할 산들이 많겠지만, 트럼프 대통령에게 선물로 준 금관 효과가 있었을까요?【 기자 】 트럼프 대통령이 이 선물을 좋아했던 것은 확실해 보이는데요, 이 모습 먼저 함께 보시죠. ▶ 인터뷰 : 이재명 / 대통령- "한국과 미국 간의 새로운 시대를 위하여…."▶ 인터뷰 :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금관선물을 잘 챙기라는 특별지시를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미국에 돌아가서도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 인터뷰 :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현지시간 지난달 31일)-"한국에서 우리가 어떤 대우를 받았는지 보셨습니다. 미국은 다시 존중받고 있습니다. 그들이 저를 그런 식으로 존중할 때, 그건 미국을 존중한다는 뜻입니다."【 질문 3 】 그리고 정상은 아니지만 이번 APEC에서 젠슨 황 CEO를 빼놓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 기자 】 그렇습니다. 화제의 인물 중 하나였는데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의 치맥 회동은 이번 APEC의 명장면 중 하나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 인터뷰 : 젠슨 황 / 엔비디아 CEO(지난달 30일)- "치킨 날개가 제일 맛있네요. 여기 와 보신 적 있어요? 진짜 맛있지 않아요?" 세 사람은 현장에 온 시민들에게 음식을 나눠주기도 하고, 정의선 회장의 즉석 제안에 세 사람이 러브샷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 질문 4】 이번 경주 APEC에 대한 정치권 반응은 어떻습니까? 【 답변4 【 앵커멘트 】 숨가쁘게 달려온 경주 APEC 정상회의가 끝났습니다. 정치부 김현 기자와 다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 질문 1 】 김 기자, 일단 이번 APEC에서 가장 큰 성과는 미국과의 관세협상 타결 아니겠습니까?【 기자 】 네 예상치 못했던 극적인 타결이었는데요. 이번에는 협상이 어려운 것 아니겠냐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는데 그야말로 깜짝 타결이었습니다. 또 놀라웠던건 바로 '핵추진 잠수함'이었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깜짝 요청을 했었죠.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의 요청 하루 만에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30년 넘게 미국의 동의를 얻지못했던 핵추진 잠수함 도입이 이번 APEC에서 이뤄졌단 평가입니다. 【 질문 2 】 현실화되기까지는 넘어야할 산들이 많겠지만, 트럼프 대통령에게 선물로 준 금관 효과가 있었을까요?【 기자 】 트럼프 대통령이 이 선물을 좋아했던 것은 확실해 보이는데요, 이 모습 먼저 함께 보시죠. ▶ 인터뷰 : 이재명 / 대통령- "한국과 미국 간의 새로운 시대를 위하여…."▶ 인터뷰 :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금관선물을 잘 챙기라는 특별지시를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미국에 돌아가서도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 인터뷰 :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현지시간 지난달 31일)-"한국에서 우리가 어떤 대우를 받았는지 보셨습니다. 미국은 다시 존중받고 있습니다. 그들이 저를 그런 식으로 존중할 때, 그건 미국을 존중한다는 뜻입니다."【 질문 3 】 그리고 정상은 아니지만 이번 APEC에서 젠슨 황 CEO를 빼놓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 기자 】 그렇습니다. 화제의 인물 중 하나였는데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의 치맥 회동은 이번 APEC의 명장면 중 하나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 인터뷰 : 젠슨 황 / 엔비디아 CEO(지난달 30일)- "치킨 날개가 제일 맛있네요. 여기 와 보신 적 있어요? 진짜 맛있지 않아요?" 세 사람은 현장에 온 시민들에게 음식을 나눠주기도 하고, 정의선 회장의 즉석 제안에 세 사람이 러브샷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 질문 4】 이번 경주 APEC에 대한 정치권 반응은 어떻습니까? 【 답변4 】 네여야의 온도차가 느껴지는데요. 더불어민주당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균형과 실리를 챙기는 성과를 거뒀다'며, 높이 평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어제)- "미국하고도 잘 지내고, 중국
네이버마케팅프로 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