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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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5-08-02 00:48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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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열린 ‘2025-2기 민간·장기복무·현역·예비역과정 육군 부사관 임관식’에서 김진철(소장) 교육사령관 직무대리가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한 정민규 하사에게 상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육군 제공 육군은 1일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서 김진철(소장) 교육사령관 직무대리 주관으로 올해 2기 민간·장기복무·현역·예비역과정 육군 부사관 임관식을 거행했다.이날 임관한 최정예 전투부사관은 남군 129명, 여군 49명 등 총 178명이다. 신임 부사관들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우천을 극복하며 민간과정·장기복무과정 12주, 현역과정 8주, 예비역과정 3주 동안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이수했다.아울러, 제식·사격·유격훈련·각개전투·분소대 전투 등 야전에서 즉각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전투기술과 지휘능력 등을 숙달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익산시 거주 6·25전쟁 참전용사인 배병섭 옹(95), 빈정한 옹(93), 조만영 옹(93)이 참석해 신임 부사관의 어깨에 계급장을 달아줬다.임관식에서 영예의 국방부장관상은 정민규(19) 하사가 수상했다. 육군참모총장상은 양재호(28) 중사, 이재인(23)·이창기(26)·백두진(20) 하사에게 돌아갔다.교육사령관상은 박민주(24)·현우성(19)·나성현(19) 하사가 수상했다. 육군부사관학교장상은 김민성(21)·안선우(19)·윤상근(26)·전건(23)·한창재(22) 하사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정민규 하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폭우를 함께 극복해 낸 동기들과 응원해 준 가족, 그리고 진심 어린 지도를 해준 교관들에게 감사하다”며 “육군부사관학교에서 배운 대로 기본에 충실하고 실력과 인성을 갖춘 유능한 부사관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임관한 부사관들은 각 병과별 보수교육 과정을 거쳐 전·후방 각지의 부대로 배치될 예정이다. 1일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열린 ‘2025-2기 민간·장기복무·현역·예비역과정 육군 부사관 임관식’에서 6·25전쟁 참전용사가 신임 부사관 하정연 하사에게 계급장을 수여하고 있다. 육군 제공 한편, 이날 임관식에서오보이스트 한이제가 오는 10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독주회(포스터)를 연다. 현재 도이체 오퍼 베를린의 부수석인 한이제는 서울대와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석사를 거쳐 라이프치히 음대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그는 동아콩쿠르 1위, 스위스 무리 국제콩쿠르 특별상 등을 받은 뒤 독주자 또는 협연자로 무대에 섰다. 오스트리아 국제 여름 아카데미(ISA) 페스티벌 등에서 오케스트라 경험을 다진 그는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 등 명문 악단 객원 단원으로 활약했다. 이번 독주회에서 황건영(피아노), 맹규린(플루트), 고기정(클라리넷), 조광현(바순), 최재웅(호른)과 함께 슈베르트, 생상스, 바버 그리고 클라라 슈만 등의 작품을 들려준다. 문의 영음예술기획(02-581-5404)‘2025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이럴때 이런음악’(포스터)이 오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매년 여름 찾아오는 ‘이럴때 이런음악’은 해설과 연주가 어우러진 대표적인 청소년 대상 클래식 공연으로, 올해로 22주년을 맞았다. 음악을 처음 접하는 청소년과 가족 관객을 위해 기획된 공연은 클래식 입문서 역할을 하고 있다. 피아노의 매력을 집중 조명하는 올해 공연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클래식, 피아노 탐험대’라는 테마로 펼쳐진다. 피아니스트 김민영 이경아 김은희 고예린 이경화 이상현 김수영 최지선 등 8명이 오페라 ‘돈 조반니’와 ‘카르멘’ 음악을 가지고 편곡한 곡 등을 연주한다. 영화와 광고를 통해 익숙한 선율과 작곡가들의 숨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문의 훈엔터테인먼트(02-332-5545)장지영 선임기자 jyjang@kmib.co.kr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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